산업 생활

집에서 전문점 셰프의 요리를 … CJ제일제당 ‘고메 상온 간편식’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메 상온 간편식’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등 총 3종이다.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다. 셰프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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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가 쉽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상온 제품으로 개발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1분 30초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1년 6개월에 걸쳐 이 제품을 개발했다.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차별화된 살균기술을 적용했다. 회전식 살균설비를 통해 빠른 시간 동안 균일하게 열을 가해 식감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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