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4일 플레디스는 “강동호가 지난 3일 가족들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곧장 고향인 제주로 내려갔다.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며 고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눈을 감았으며 빈소는 제주 하귀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한 강동호는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뉴이스트는 황민현을 제외한 4인조로 올 하반기 활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