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이혼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은의 등장에 김국진은 “영턱스클럽 전에 투투에서 활동하지 않았냐”며 아는 척을 했다.
이에 임성은은 즉석에서 투투의 ‘바람난 여자’ 댄스를 선보였다.
김국진은 “그때 황혜영과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임성은은 “다 기억하신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류태준이 결혼에 대해 묻자 임성은은 “갔다 왔다”고 시원스럽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달 2일 “서로의 행복을 위해 지난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이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