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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구치소에서 염색을? “콩밥 많이 먹더니 회춘, 치맥 즐기는 거 아냐?” 누리꾼

최순실 구치소에서 염색을? “콩밥 많이 먹더니 회춘, 치맥 즐기는 거 아냐?” 누리꾼최순실 구치소에서 염색을? “콩밥 많이 먹더니 회춘, 치맥 즐기는 거 아냐?” 누리꾼




최순실의 머리가 흰머리에서 검은 머리로 바뀌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0일까지만 하더라도 최순실 씨는 반백발로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었으나 지난달 27일부터 갑자기 검은색 머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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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최순실의 염색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구치소는 염색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다. 염색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는 누구나 똑같이 해당하는 사항”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한편 최순실의 ‘염색 의혹’에 대해 네티즌은 “구치소 말이 맞다면 도대체 뭐가 머리를 검게 만든 건가. 나도 알려줬으면”, “사진 보면 염색이 확실한데”, “콩밥을 많이 먹어서 회춘했나?” “팔자가 좋으십니다” “안에서 치맥 즐기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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