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신작에서 상대배우로 낙점된 김태리의 재산이 화제다.
앞서 김태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아가씨’에 합류했던 사연을 소개했는데, 오디션 공고가 인터넷에 정말 많았으며 열기가 대단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카페 등 대학시절 겪었던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던 김태리는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가 카페에서 캐스팅 됐다”고 과거의 에피소드를 해맑게 공개하며 영화 ‘아가씨’ 이후 수입과 관련해 “카페에서 커피를 시킬 때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하는 정도?”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이병헌의 상대배우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