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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열차’ 지드래곤 사진으로 한가득? 클라스가 다르네! ‘3호선’ 한 달간 운행

‘권지용 열차’ 지드래곤 사진으로 한가득? 클라스가 다르네! ‘3호선’ 한 달간 운행‘권지용 열차’ 지드래곤 사진으로 한가득? 클라스가 다르네! ‘3호선’ 한 달간 운행




빅뱅 지드래곤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는 ‘권지용 열차’가 한 달간 운행될 예정이다.


지드래곤 팬들은 지하철 3호선 열차에 ‘권지용 열차칸’을 꾸몄으며 지하철 바닥과 벽면 등에 권지용의 얼굴과 새 앨범 문구를 래핑했다.

지난 6일 서울교통공사는 한달 간 권지용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으며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 1량에 권지용 열차를 꾸몄다”며 “이날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한 달간 운행한다”고 이야기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 속의 권지용 열차는 지드래곤의 역대 앨범 자켓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열차 상단 옆면에는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의 자켓 사진이 붙어있고, 칸 끝 벽면에는 지드래곤의 얼굴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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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닥에는 지드래곤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두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제목인 ‘Act III, M.O.T.T.E’가 쓰여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아시아 9개 도시, 북미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 등 총 29개 도시를 도는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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