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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에 청년 창업 뛰어드는 청년들…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 눈길



최근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악’이라고 불릴 만큼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여름방학이 시작됐지만 휴식보단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취업난에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새 정부도 청년 창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대학들도 자체적으로 창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라 창업 시장이 너무 과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


청년들은 특히 트렌드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고르는 데 민감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수익성이 검증되고, 본사의 지원도 이루어지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쿡플’의 경우,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도입해 창업에 대한 위험을 줄였으며 창업 후 목표 매출을 도와주는 매출유지 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전문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팀을 통해 최상의 상권을 개발하며, 10년 이상 노하우의 상권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쿡플은 6가지 다양한 세계요리를 성인 4~6명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인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구성한 일본식 튀김 꼬치요리 ‘쿠시카츠’가 인기 메뉴인데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차별화된 소스와 식자재를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어 1인 창업으로 운영이 편리해 청년은 물론 주부 창업, 부부 창업으로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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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12평형 기준 3000만원에 창업이 가능하며, 이 12평 매장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쿠시롱치 세트메뉴 10여 개 판매 시 1일 매출이 150만원을 넘게 된다.

쿡플 창업컨설턴트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가 5~10분 내에 간편하게 조리될 수 있게 배송돼 인건비 걱정을 줄였다”며 “기본적인 교육비부터 POS, 가맹비, 각종 집기비용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까지 본사에서 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 경기 일산, 경기 수원, 경기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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