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KBS 새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배우 박시후는 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황금빛 내 인생’ 대본 리딩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김형석 PD와 소현경 작가, 주연 배우 박시후 신혜선 서은수 이태환을 포함해 출연진이 함께했다.
박시후는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가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 가운데 작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박시후는 재벌 3세 최도경을 연기한다.
한편, 박시후의 집은 지난 2015년 3월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공개에서 7위를 기록했다.
배우 박시후의 집안은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공개된 집 역시 드넓은 대지와 웅장한 기와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궁궐을 연상케 하는 중앙정원과 대형 연못까지 있으며 화재로 인해 3채 중 1채만이 보존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과거 어마어마한 집의 규모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가 혼자 살고 있는 서울 집 또한 럭셔리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