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대회가 화제인 가운데, 황시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광진구의 한 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이들을 놓고 누가 진정한 한국의 미를 가지고 있는지 심사가 진행 됐는데, 황시아가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시아는 현재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특기는 피아노연주와 플루트 연주로 알려졌다.
특히 169.5cm에 49.6kg라는 늘씬한 몸매와 볼륨감으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종적으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것은 21세의 서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