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아스트로가 박보람을 꺾고 첫 승을 올렸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손지창, 김민종의 ‘더 블루’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스트로는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로 첫 번째 무대에 올라 상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박보람은 손지창의 ‘혼자만의 비밀’을 선곡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박보람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깊은 감성의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아스트로가 369점으로 박보람을 꺾고 출연 두 번째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