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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M 콘서트’ 신동 “콘서트 4년만…슈퍼주니어로 무대 서고 싶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UV와 함께 SM타운 콘서트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 in 서울’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유노윤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이 무대를 꾸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


신동은 “UV와 컬래버레이션 한 후 첫 무대다. 영광적인 무대를 SM타운 콘서트에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말하니 SM타운 식구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UV의 멤버 유세윤은 “확실히 대형기형사는 공연의 스케일이 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이어 “사실 저는 콘서트를 4년 만에 한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슈퍼주니어 콘서트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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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동과 UV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10번째 신곡 ‘Marry Man’ 무대를 꾸몄다. 이후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함께 불렀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5~1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27~28일 도쿄 도쿄돔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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