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드롭탑 ‘문화 바캉스’ 쏜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시원한 문화 바캉스를 제안하며 ‘컬처탑’을 오픈했다. 7월 공연으로는 뮤지컬 ‘나폴레옹’과 ‘브로드웨이 42번가’, ‘아리랑’ 3편이 준비됐으며 ‘The 최현우 ASK&answer’ 마술 공연도 준비됐다. 특히 여름을 맞아 대형 뮤직 페스티벌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 티켓도 제공한다.
1주년을 맞은 컬처탑은 드롭탑이 매월 200명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람권을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다. 응모는 7월 말까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초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바르다김선생 ‘닭가슴살 냉국수’ 선봬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여름 별미로 ‘닭가슴살 냉국수’를 출시했다. 양지베이스에 해물육수로 국물을 우려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닭가슴살이 고명으로 들어간 만큼 여름철 무더위와 칼로리 걱정을 덜어 줄 메뉴로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다김선생은 최근 ‘바른 콩국수’ 재출시에 이어 ‘닭가슴살 냉국수’까지 출시하면서 여름 메뉴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탐앤탐스 美 LA 올림픽점 오픈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탐스커버리 올림픽점을 신규 오픈했다. 올림픽점은 LA 한인타운 내에서도 교통량이 높은 올림픽길과 벌몬 교차로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대형 한인마트인 ‘한남체인’이 자리한 번화가로 인근에는 한국의 유명 은행 및 로드숍 뷰티 브랜드, 음식점 등이 즐비해 유동인구가 높다. 탐앤탐스 올림픽점은 이 곳의 유일한 커피전문점이다.
탐앤탐스 측은 “탐앤탐스는 한인타운 내에서만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방위적으로 대한민국 토종 커피를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캘리포니아 주를 기점으로 미주 전역에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잎채, 생면 쌀국수 전문점 ‘랑포’ 론칭
한식뷔페 풀잎채가 생면 쌀국수 전문점 ‘랑포’를 론칭한다. ‘랑포’는 쌀국수 마을이라는 뜻이다. 5일 오픈하는 랑포 1호점은 서울 송파의 문정법조단지 내 대명벨리온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다. 문정법조단지는 대형 지식산업센터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오피스 상권이 형성된 곳으로 쌀국수를 선호하는 2030 오피스 여성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랑포는 최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건면 대신 생면 쌀국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인 입맛에 맞춘 구수한 맛의 진한 육수가 일품이다. 랑포는 1호점 문정점 오픈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오픈 이벤트를 가진다. 쌀국수 전 메뉴를 7,000원에 할인하는 행사로 31일까지 진행된다.
본죽 ‘독도산 해물’ 프리미엄 메뉴 출시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카페는 독도산 해물을 넣은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본죽&비빔밥카페에서 출시하는 ‘독도콩깍지고둥죽’과 ‘독도새우해물솥밥’은 독도 인근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콩깍지고둥’과 ‘독도꽃·참새우’를 활용한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3만 그릇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독도 한정 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8월 20일까지 독도콩깍지고둥죽, 독도새우해물솥밥을 주문하고 개인 소셜네트워크 채널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울릉도·독도 2박3일 체험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