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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장용준 “평범했던 저로 돌아간다” 탈락 소감에 “자숙의 시간도 없이” 네티즌

‘노엘’ 장용준 “평범했던 저로 돌아간다” 탈락 소감에 “자숙의 시간도 없이” 네티즌‘노엘’ 장용준 “평범했던 저로 돌아간다” 탈락 소감에 “자숙의 시간도 없이” 네티즌




엠넷 ‘쇼미더머니’의 출연진 노엘(장용준)이 탈락 소감을 남겼다.


지난 8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값진 경험이었다. 음악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목표보다 1년 사이에 더 많은 걸 이뤘음에도 어느새 돌아보니 남들이랑 비교하며 불행히 살고 있는 제가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제가 원했던 건 앨범 낼 수 있는 환경과 팬 소속사였을 뿐인데 막상 가지니까 더 큰 걸 원하고 더더 큰걸 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1년 전 평범했던 저로 돌아가려고 해요.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노엘은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6’ 2차 예선에서 가사 실수로 인해 탈락했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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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숙의 시간도 없이 나오더니” “반성의 기미도 없다” “가사 실수만 안 했어도” “개인사는 뒤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장용준은, 국민의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이적한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알려져있다.

앞서 장용준은 ‘고등래퍼’에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떠오르는 듯 했지만 성매매 의혹이 제기되며 비판 여론속에 자진하차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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