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정부-노조 사이 낀 한수원..13일 '공사중단 여부' 결정

임금 보전 대책 요구하는 신고리 건설 근로자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앞에서 농성하던 신고리 5·6호기 건설 근로자들이 이날 새울본부를 방문한 자유한국당 원전특위 위원들에게 “임금 보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7.10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0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앞에서 농성하던 신고리 5·6호기 건설 근로자들이 이날 새울본부를 방문한 자유한국당 원전특위 위원들에게 “임금보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수원은 13일 공사중단을 결정할 이사회를 열 예정이지만 막대한 손실과 법적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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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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