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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김은숙의 만남 ‘미스터 선샤인’ 주연 확정 “자신만의 색으로 흡수”

유연석과 김은숙의 만남 ‘미스터 선샤인’ 주연 확정 “자신만의 색으로 흡수”유연석과 김은숙의 만남 ‘미스터 선샤인’ 주연 확정 “자신만의 색으로 흡수”




유연석이 기대작 ‘미스터 션샤인’ 주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국 관계자는 지난 9일 한 매체에 “유연석이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주연으로 드라마를 이끈다”고 말했다.

배우 유연석은 극중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조국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 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 동매를 연기한다.


또한, 악역인듯 매력적인 역할로 지금껏 유연석이 맡아온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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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킹콩 by 스타쉽’ 측은 10일 “유연석이 ‘미스터선샤인’에 합류한다”며 “사랑에 모든 것을 건 남자 구동매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유연석의 연기 스펙트럼을 캐스팅 이유로 꼽았으며 “자신만의 색으로 흡수, 변화하는 모습을 눈여겨봤다”고 이야기했다.

‘미스터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태양의 후예’, ‘도깨비’ 이후 3번째 호흡.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영된다.

[사진=MBC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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