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 이목이 쏠린다.
축구선수 김영찬은 최근 자신의 SNS에 “쪽갈비 맛집.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데이트 중인 김영찬,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풋풋한 핑크빛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이예림은 지난달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째 교제 중이라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24)과 교제하고 있는 축구선수 김영찬(25)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김성주는 “이경규 씨가 나오기 전에 기사가 하나 떴다”며 이경규의 눈치를 살피자 이경규는 “딸 예림이의 인생이기 때문에 저는 김영찬 선수와의 열애에 대해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김영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