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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 올 여름 잘 어울리는 시원한 '스릴러'

‘47미터’ 올 여름 잘 어울리는 시원한 ‘스릴러’‘47미터’ 올 여름 잘 어울리는 시원한 ‘스릴러’




영화 ‘47미터’가 영화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47미터(감독 조하네스 로버츠)’는 스릴러 장르로 상어 무리 속 숨쉴 시간이 단 20분만 남은 주인공들의 사투를 벌인 영영화다. ‘007 스카이폴’,‘컨택트’ 제작진이 참여해 헐리웃 블록버스터 특유의 뛰어난 CG 효과로 심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영화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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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는 개봉에 앞서 오는 7월13일 열리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블루 섹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난다. 올 여름 시원한 스릴러를 원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줄 영화다.

[사진=‘47미터’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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