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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신혼집 드라마 세트장 아냐? 으리으리 “대출받아 산 은행 집”

추자현·우효광 신혼집 드라마 세트장 아냐? 으리으리 “대출받아 산 은행 집”추자현·우효광 신혼집 드라마 세트장 아냐? 으리으리 “대출받아 산 은행 집”




추자현(38)과 그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36)이 중국 베이징 신혼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 결혼생활 26년차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혜경 씨 부부, 27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수드래곤’ 김수용과 김진아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북경의 신혼집에 입성하는 과정을 밝혔다.


신혼집은 화이트와 블루가 포인트인 거실 인테리어, 단아한 침실 등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럭셔리했으며 김숙은 “드라마 세트장 같다”고 감탄했고, 서장훈은 “모델하우스 같다. 광고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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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추자현은 “대출을 받아 산 은행의 집이다”며 “남편 사촌 시누이가 인테리어를 한다. 서프라이즈로 우리에게 인테리어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올해 1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7월 10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등장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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