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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에 이어 막내, 11살에 키가 180cm? 훈훈한 외모까지 엄마 닮았나

트럼프 장남에 이어 막내, 11살에 키가 180cm? 훈훈한 미모까지 엄마 닮았나트럼프 장남에 이어 막내, 11살에 키가 180cm? 훈훈한 미모까지 엄마 닮았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녀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첫 번째 부인인 이바나 사이에서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이 있다.

또한, 두 번째 아내 말라 메이플스와의 사이에서는 차녀 티파니가 있으며 최근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는 막내 배런은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퍼스트 레이디)와의 아들이다.


트럼프 막내 배런은 아직 11살의 나이지만 키가 180cm 가까이 돼 많은 화제가 됐으며 잘생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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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는 가을 미국의 명문 사립 ‘세인트 앤드루 영국성공회 예비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가 탑건이 돼 CNN을 격추하는 기발한 동영상을 올렸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트럼프 주니어는 톰 크루즈를 세계적 스타로 올려 놓았던 영화 탑건(Top Gun ) 동영상을 트럼프 대통령이 CNN로고의 제트기를 격추하는 장면으로 편집, 트위터에 공개했다.

탑건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러시아기를 격추하는 장면으로 톰 크루즈의 얼굴을 아버지 얼굴로 바꾸고 러시아 비행기에 CNN로고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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