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구직자 지원시설의 접근성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대학주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대상으로 시장조사와 공개모집을 통해 충남대부근 카이로스카페를 포함, 한남대부근 유엔아이카페, 우송대 부근 커피니카페 등 3곳을 선정했다.
대전일자리카페 ‘꿈터’는 ▦취업상담 ▦진로·직무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멘토링 ▦현장면접 ▦취업특강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스터디룸도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