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기업들, 일본 오사카서 날랐다

오사카상담회 8개 기업 참가…계약추진 175만 달러, 수출상담 255만 달러 성과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오사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계약추진 175만 달러, 수출상담 68건 255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본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시크제네시스, 바이오살, 누에보컴퍼니, 비엠시스, 알토란연구소, 윌럭스, 제넷바이오, 타임시스템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8개 업체가 참가했다. 김기환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