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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볼륨몸매 셀카 섹시美 “노출이 이름 알릴 수 있는 지름길” 준비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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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이 근황을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촬영은 언제나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고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에 남다른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승언은 과거 촬영했던 높은 수위의 잡지 촬영 당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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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황승언은 당시 “진짜 촬영할 거냐”라고 묻던 주위 사람들 때문에 수위가 높은 잡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수위 조절에 나섰던 일화를 밝혔다.

이어 지난 2015년 황승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은 신인 여배우가 단기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지름길이다”라고 밝혔으며 “하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 됐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황승언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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