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와 톱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9월 결혼설이 불거지자 중국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지난 12일 일본의 중국 전문 매체인 레코드 차이나는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9월 결혼설 기사가 보도된 뒤 중국 온라인이 떠들썩해졌으며,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11일 밤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결혼설이 대만과 중국에서 보도됐으며 일본 매체를 인용한 이 소식은 곧 중국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가져왔다.
또한, 중화권 매체들은 올해 31세가 된 이시하라 사토미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결혼 적령기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며 9월 결혼 발표 가능성을 일본 매체를 인용해 공개했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이름은 중국 최대 SNS인 시나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최고 3위까지 올랐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에서 김태희 닮은꼴로 유명하며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로도 알려져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과거 군살하나 없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화보를 찍어 큰 이목을 끌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