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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부동산대책 반사이익,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인기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난 인천 등 인근지역, 6.19 대책 이후 수혜지역으로 떠올라

전매제한, 대출규제 등 제재사항 없어.. 미래가치 갖춘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인기

지난 19일 문재인 정부는 첫 부동산 규제 정책인 6.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경기 광명, 부산 기장군 등이 조정 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었고, 서울 전 지역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등기 시까지로 강화되면서 부동산 시장 과열양상이 조금은 진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타깃으로 한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인천 등 인근지역에 위치한 주거단지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전매제한, 대출규제 등 부동산 대책에 포함되어 있는 제재사항이 전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서울과 인접한 인천 영종도는 연이은 호재로 뛰어난 미래가치를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사항이기도 한 영종도의 오랜 숙원 사업인 제3연륙교 조기 착공을 비롯, 10월부터 개항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청사와 세계적 반도체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 제3공장 준공을 올해 예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종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에도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은 지하 1층 ~ 지상 21층 12개 동 총 75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60㎡ 64세대 △73㎡ 108세대 △84㎡ 580세대로 현재 잔여세대 분양 중에 있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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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최고의 특화설계를 갖췄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주목 받고 있다.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구조며 일부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이다. 실제 전용 73B타입 안방은 드레스룸(1면)과 발코니(2면) 그리고 벽면(3면)이 개방된다. 광폭 및 조망 테라스 설계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73㎡와 84㎡ 저층(1,2층) 일부 세대에 한해 광폭 테라스가 제공되며, 84D 타입의 경우 아파트 주동 입면 디자인 특화가 적용된 조망 테라스가 제공된다. 조경도 특화 시켰다. 세계 선진 7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를 대표하는 다양한 테마 정원을 단지 내에 배치했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 2개 이상의 산책로(글로벌 에비뉴 칼로리 트랙, 슬로우 트랙)가 만들어 진다.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중구 운서동 3087-4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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