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왼쪽) 기아차 사장과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 출시 행사에서 차량 성능과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의미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스토닉은 국내 디젤 SUV 중 가장 저렴한 1,895만원부터 판매되고 1.6 디젤엔진에 7단 DCT가 장착돼 복합연비는 ℓ당 17㎞다. 소형차지만 기아차가 자랑하는 첨단 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와 차량 자세 지원 시스템(VSM+) 등이 장착했다. 스토닉은 12영업일에 사전계약 1,500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