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음주사고'로 입건

면허취소 수치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조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씨는 이날 오전 1시35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북단 도로에서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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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6%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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