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 ‘친환경ㆍ재생에너지 알리기 나섰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이 결연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소중함을 전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리려는 목적으로 ‘꿈나무와 함께 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대! 신재생 에너지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전국 127개 봉사단이 점포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1:1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친환경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 교육과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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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신재생 에너지가 실제로 만들어 지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일회용 제품 사용 안하기ㆍ이면지 활용하기ㆍ안쓰는 플러그 뽑기 등을 실천하고,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ㆍ자동차ㆍ발전기 제작을 교육한다. 롯데마트는 이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학습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친화 유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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