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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통합 ‘유쾌한비뇨기과’, 전국 3개 지점으로 진료 확대



비뇨기과 네트워크 병원인 유쾌한비뇨기과가 본점인 영등포점(대표원장 김진수, 이지한)과 위례신도시점(대표원장 김명준)에 이어 제주점(대표원장 유현욱)까지 가세하면서 전국적인 비뇨기과 전문 진료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네트워크 병원은 남성과 여성의 통합 비뇨기계질환의 진료와 치료를 위한 남성?여성 별 분류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각 지역 환자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단순 처방부터 수술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진단을 통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영등포 본점은 모든 환자가 진료와 치료를 통해 유쾌하게 병원 밖으로 나가길 원한다는 모토아래, 김진수 원장과 이지한 원장으로 구성된 2인 체제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수술 및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본점의 진료는 남성센터와 여성센터로 완전히 구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등포 지역 내 회사원 등 남녀 질환자들이 큰 부담 없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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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유쾌한 비뇨기과 위례점 역시 비뇨기과 전문의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응급 치료가 필수인 요로결석 진료를 위해 24시간 요로결석 치료 의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제주점은 유쾌한비뇨기과가 영등포본점, 위례점에 이어 제주도에도 개원해 지역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높였다. 비뇨기과 전문의 진료로 요로결석 치료를 진행하며, 남녀 구분 비뇨기과를 운영한다.

한편, 병원은 최근 전국 남녀 비뇨기질환 및 남성 생식기계 질환 치료를 요하는 많은 환자들에게서 남녀 구분된 비뇨기과 진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네트워크 병원을 더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네트워크 관계자는 “생식기계 질환을 가진 남성들뿐 아니라 콩팥, 부신, 방광, 요도 등의 비뇨기질환을 겪는 여성들 역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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