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서 등교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중생이 A씨(51)의 25t 화물차에 깔려 숨졌다고 전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양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한편,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진짜 차 사고 많이 일어나네요” “횡단보도 건널 때 나도 몇번 사고 날 뻔 했음” “저런 안타까운 사고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