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윤지민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올해 초 여러 이슈를 낳은 화제작 ‘보이스’에서도 섬세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웹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신분세탁소’에서 윤지민은 극중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미스터리하고 고혹적인 신분세탁소 주인 ‘페이’ 역으로 분해 따뜻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안성곤 감독과 정옥주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탄생시킨 웹 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신분세탁소’.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던 일을 신선하게 풀어내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의 아름다운 신분세탁소’는 7월 말 촬영 종료, 다가오는 10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