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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 능청 캐릭터로 짧은 티저에서도 존재감 발산




'명불허전' 김남길, 능청 캐릭터로 짧은 티저에서도 존재감 발산'명불허전' 김남길, 능청 캐릭터로 짧은 티저에서도 존재감 발산


'명불허전'의 김남길이 티저 영상에서 선보인 능청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 측은 김남길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김남길은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특히 능청스러운 연기는 오직 김남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느낌을 보이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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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김남길과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 연기를 선보이는 김아중의 만남만으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한편 ‘명불허전’ 제작진은 “짧은 대사 하나도 맛깔스럽게 살리는 김남길의 연기가 압권이다."면서 "침통 하나 들고 21세기 서울에 불시착한 조선의원 허임의 활약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올 여름 유쾌하고 신통한 드라마가 탄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 tvN]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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