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보이그룹 A.C.E(에이스), 2주간의 버스킹 라이브 종료 '실력파 아이돌 입증'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2주간의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A.C.E(에이스) 버스킹 라이브 영상 캡쳐/사진=A.C.E(에이스) 버스킹 라이브 영상 캡쳐


A.C.E(에이스)는 공식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8일부터 주말동안 홍대와 신촌, 대학로 등 시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A.C.E(에이스) 측 관계자는 “지난 5월 ‘선인장(CACTUS)’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신인그룹으로서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자 버스킹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A.C.E(에이스)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핫팬츠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첫 데뷔곡이었던 ‘선인장(CUCTUS)’으로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격렬한 칼군무로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IOI(아이오아이)의 ‘소나기’를 불러 서정적이면서도 진한 감성을 불러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식 SNS를 통해 현장 버스킹 무대를 라이브한 A.C.E(에이스)의 시청자 수가 약 6만여 명 으로 나타나면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숫자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에이스는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관련기사



에이스의 공식 SNS 라이브를 통해 버스킹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에이스, 역시 흔들리지 않는 칼군무와 라이브가 인상적이다”, “에이스 버스킹,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도 칼군무가 맞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A.C.E(에이스)는 최근 한한령을 뚫고 중국 엔터테인먼트사와 억대 계약을 맺으며 중화권 및 아시아 활동 초읽기에 돌입하며 초대형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음악방송을 마무리한 후 홍대와 대학로, 신촌 일대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해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