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가족이 SBS에서 선보이는 새 가족단위 여행 리얼리티에 출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스타투데이)에 “추성훈 가족이 새로운 가족단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프로그램명이나 편성 일정은 미정으로 알려졌다.
추성훈 가족의 첫 촬영지는 몽골이며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은 이달 중순 몽골로 출국해 내달 초 귀국할 전망이다.
‘스타킹’, ‘키스앤크라이’ 등을 맡았던 김재혁 CP와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정순영PD가 함께한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콜~ 에너지를 얻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영상 통화를 하는 추성훈 부녀 모습이며 두 사람의 코믹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추성훈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