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068290)의 자회사인 아트박스가 99억9,98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1만8,773주(주당 액면가 5,000원)가 발행될 예정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아이비케이캐피탈이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직영점 설립 확대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