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홍혜걸이 ‘파필로마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은 파필로마 바이러스에 대해 “남자에게는 증상이 없는데 성접촉을 통해 여성에게 옮겨가면 15~30년이 흘러 자궁경부암이 생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혜걸은 “앞으로 결혼을 앞둔 여성은 남성의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홍혜걸은 “이 바이러스를 없앨 수는 없지만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양성 반응이 사라지기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