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8월부터 인공 눈물 액인 ‘루체-에이치에이’와 항생제인 ‘루체-엘’, 소염제인 ‘루체-에프’를 비롯해 녹내장·알레르기·망막질환·백내장·안구 건조 치료제 및 보조제 19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선보이는 제품은 모두 신제품으로 기존 안과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어둠을 밝히는 빛’이라는 의미를 띈 ‘루체(LUCE)’라는 단어를 브랜드로 사용한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루체’라는 이름만 들어도 CMG제약을 떠올릴 수 있도록 환자·의사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힘쓸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