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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2분기 영업익 47억원...전년比 117.1% 증가

신세계I&C는 개별 기준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47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1%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7,000만원으로 2.6% 감소햇고 당기순이익은 30억1,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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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IBS 사업 매출이익 증가와 SSG 페이 영업손실이 감소함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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