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시멘트, 강대석 前 신금투 사장 사외이사로 선임

현대시멘트(006390)가 강대석 전 신한금융투자 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1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강 신규 사외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현재 신한금융투자 고문으로 있다. 임기는 18일부터 오는 2019년 7월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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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현대시멘트는 박철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하고 최순웅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밝혔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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