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강호동이 일본 요코하마로 날아갔다.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앞에 도착해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경규는 “내가 볼 때 중국은 아니다. 중국은 네가 ‘신서유기’에서 다 빼먹었다”며 “내가 볼 땐 100% 일본이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이경규는 미션지를 받았고 ‘일본 요코하마에 가서 재일 동포와 저녁 한끼하시오’라는 미션이 적혀있었다.
이에 놀란 강호동은 “방송되겠냐”며 걱정했고 이경규도 “헛방 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