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탐희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박탐희와 임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마지막 작품을 하고 둘째 아기를 낳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하는데 사람들이 연기하는 게 너무 부럽더라”며 “섭외 전화를 받자마자 나간다고 했다. 출산 60일 만에 현장에 나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탐희는 “남편과 연애 111일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며 “남편은 신중했는데 내가 ‘하려면 하고 하지 않으려면 하지 마라’고 했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나는 32살에 결혼을 했는데 엄청 늦은 줄 알았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