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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산다라박, 동안민낯 유지 비결 공개…고양이로 완벽 빙의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산다라박이 ‘고양이’로 완벽 빙의했다. 산다라박이 역대급 동안민낯 유지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마스크 팩을 한 모습이 포착 된 것. 산다라박은 누가 캐릭터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고양이로 변신한 것은 물론 충격적인 비주얼까지 동시에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산다라박의 반전 피부 관리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귀여운 고양이 귀 모양의 헤어 밴드를 하고 가감없이 민낯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뷰티 프로그램의 MC다운 그녀의 빛나는 동안 미모와 예사롭지 않은 손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산다라박의 반전 피부 관리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앞머리를 커다란 헤어 롤로 말아 올리고 앙증맞은 핑크빛 코의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마스크 팩을 붙인 귀여운 모습은 물론 얼굴 전체에 하얀 마스크 팩 시트를 붙여 마치 미이라를 떠오르게 만드는 파격적인 모습도 공개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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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다라박-피오-조세호가 각각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마스크 팩을 붙이고 함께 찍은 셀카 인증샷까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몸매부터 얼굴까지 ‘슈렉’으로 완벽 변신한 조세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마스크 팩을 붙인 채로 조세호와 피오에게 다가가 “팩 같이 하실래요?”라며 자신이 애정하는 캐릭터 마스크 팩을 모두 풀어 놓았고, 조세호와 피오는 당황해하면서도 서로의 얼굴에 팩을 붙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역대급 동안민낯을 자랑하는 산다라박의 반전 피부 관리 모습과 캐릭터 마스크 팩으로 하나된 산다라박-조세호-피오의 웃음꽃 만발한 현장 모습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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