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SK행복나눔재단, 글로벌 보고서 경진대회서 최고 등급 평가

SK행복나눔재단이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보고서 경진대회 ‘2016 비전 어워즈’에서 받은 플레티넘상./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SK행복나눔재단이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보고서 경진대회 ‘2016 비전 어워즈’에서 받은 플레티넘상./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글로벌 보고서 경진대회 ‘2016 LACP 비전 어워즈’에서 SK행복나눔재단 2016년 연차보고서가 최고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보고서 경진대회다.


SK행복나눔재단 2016년 연차보고서는 총 8개 평가 항목(창의성, 서술 기법, 메시지 명확성, 정보 전달력, 재무보고, 첫인상, 표지, 이해관계자 전달,) 중 7개 항목(서술기법, 창의성, 재무보고, 정보 전달력, 이해관계자 전달, 첫인상, 표지)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상을 받았다. 상위 100개 기업 중 31위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9위, 한국에서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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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사업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연차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SK행복나눔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 성과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전문 재단으로서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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