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이자 대상그룹의 전무인 임세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8년 임세령은 이건희의 아들 이재용과 결혼했으나 2009년 합의 이혼하고 현재는 배우 이정재와 연인 관계로 유명하다.
한 매체의 단독 사진에 따르면 개인 운전사 없이 자신이 직접 포르쉐911을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데이트를 목격한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
홍석천은 “임세령과 동네 주민인데,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라며 “기사가 나기 전부터 두 분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한 패널은 “압구정 로데오 근처에 임세령 씨 건물이 있어, 이정재 임세령 씨가 자주 왔다 갔다 한다”라며 “동네 주민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