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200자]서툰 감정



세상에 완벽한 감정은 없다


■서툰 감정(일자 샌드 지음, 다산북스 펴냄)= 우리는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감정만은 예외다. 우리는 원하는 감정을 ‘선택’할 수 없다. 그저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으며 있는 그대로를 느끼며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을 뿐이다. 민감함에 대한 새로운 정의로 찬사를 받은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이번에는 사람의 내밀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진다. 저자는 세상에 완벽한 감정은 없다고 강조한다.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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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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