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 물론 신고가에 대한 부담은 상존.
-여러가지 변수가 강세를 지지. 특히 달러 약세에서 기인한 외국인 매수세가 랠리에 우호적으로 작용. 밸류에이션과 이익모멘텀도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황. 지난주 극적으로 국회를 통과한 11.3조원 규모의 추경도 주식시장에 분명한 호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업종은 IT와 금융이다. 이익 개선 기대가 매우 높기 때문. KOSPI의 2분기 이익 추정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IT와 금융 업종은 타업종과 달리 이익 기대치가 상향.
-순환매 장세로 특정 업종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탄탄한 실적이 예상되는 업종을 주목할 필요
-반면 이익 감소폭이 가장 큰 섹 터인 경기소비재, 특히 자동차와 화장품 업종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좀 더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