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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남편 스펙도 어마어마? 대기업 임원 아들…눈부신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함연지 남편 스펙도 어마어마? 대기업 임원 아들…눈부신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함연지 남편 스펙도 어마어마? 대기업 임원 아들…눈부신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손녀인 배우 함연지의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헤어디자이너 최선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푹 빠진 연지 고객님. 웨딩 촬영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함연지 뮤지컬배우 웨딩드레스 웨딩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으로 그녀는는 지난 2월 5일 서울 H호텔에서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홍콩에서 근무 중인 A씨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함연지 남편 A씨는 민족사관고를 졸업하고 유명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홍콩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연지는 2008년 중학교 3학년인 16살 당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어공주’의 넘버 ‘Part of the world’와 ‘헤어스프레이’ 넘버를 소화해 낸 동영상이 ‘소름끼치는 16세 뮤지컬 천재 소녀’라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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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힘연지는 SBS 예능 방송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전했다.

그때 당시 함연지는 영상에서 “평소 디즈니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용기가 없어서 엄마 아빠 앞에서만 맨날 부르다가 올려봐요! 현재 중학교 3학년이고요 나중에 커서 뮤지컬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앳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최선주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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