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이 지난 12일 지대경 신입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하며 건강한 미래비전과 사업내용들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재무적 자립도와 건전성을 확보하여 올바른 기업 전형을 만들고자 2009년 8월에 출범한 ㈜제니튼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의료산업 구축이라는 이념을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지대경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현 제니튼이 있기까지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리고, 지난 8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비상하는 제니튼을 만들겠으며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World best oral Care group’ 이란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내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닥터제니 키즈/어린이치약’, ‘닥터제니 마더스치약’ 그리고 ‘닥터제니 검프로젝트 프로폴리치약’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재 판매수익의 일부를 무료 치과진료 사업인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운영기금으로 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새로 취임한 지대경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될 주니어치약 및 3종의 성인용 기능성치약과 유산균 캔디 등을 담당할 구강용품사업부, 치과재료의 OEM 개발 및 전문적 유통을 위한 치과사업부, 태국의 유통채널을 활용한 해외사업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