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출시한 ‘리니지M’으로 모바일 MMORPG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5일 아이템 거래소 기능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 등으로 향후 모멘텀 역시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게임은 견조한 매출원으로 유지될 전망”이라며 “온라인 게임 중 ‘블레이드&소울’과 ‘리니지’는 최근 주요 업데이트가 있었다”며 “모바일 RPG로집중되고있는신작경쟁국면에서‘리니지M’게임의 생태계운영능력이 부각될 전망이며, 차기 모바일 게임 개발작인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에도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