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장애인 복지관련 센터를 한데 모아 광역 기능을 제공하는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2019년 9월 양주시에 문을 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성호 양주시장은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총 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약 3,300㎡ 연면적 4,000㎡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양주시 삼숭로 129번길 139-18 일원에 ‘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내년 4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8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