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처음 출연하는 노리플라이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진정성 있는 음악 이야기와 그들만의 깊은 감성이 더해진 레전드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세 번째 정규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며 ’웰메이드 가요’의 귀환을 알린 노리플라이는 이날 무대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집을 향하던 길에’와 1집 수록곡 ‘끝나지 않은 노래’ 등 감성 충만한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안기는 곡 ‘이렇게 살고 있어’와 수줍은 사랑 고백의 노래 ‘바라만 봐도 좋은데’ 라이브 무대도 선보이며 노리플라이만의 특유의 감성 코드를 더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노래만큼이나 아름다운 노리플라이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와 그들만의 곡 작업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할 감미로운 무대로 꾸며질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5회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