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피크닉 라이브 소풍' 노리플라이, 9년간 음악 여정 담은 라이브 무대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5회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사랑받는 2인조 모던록 밴드 노리플라이가 출연한다.

지난 3월, 6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처음 출연하는 노리플라이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진정성 있는 음악 이야기와 그들만의 깊은 감성이 더해진 레전드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사진=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세 번째 정규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며 ’웰메이드 가요’의 귀환을 알린 노리플라이는 이날 무대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집을 향하던 길에’와 1집 수록곡 ‘끝나지 않은 노래’ 등 감성 충만한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안기는 곡 ‘이렇게 살고 있어’와 수줍은 사랑 고백의 노래 ‘바라만 봐도 좋은데’ 라이브 무대도 선보이며 노리플라이만의 특유의 감성 코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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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뷰를 통해 노래만큼이나 아름다운 노리플라이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와 그들만의 곡 작업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할 감미로운 무대로 꾸며질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5회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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